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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와카야마 대학, 진행성 췌장암 환자 대상 수지상세포백신 세포치료 시행 작성일 17-06-22 15:53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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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렌클리닉 그룹의 수지상세포 백신 R&D를 주도하고 있는 모기업 바이오회사 ㈜테라는 공립대학법인 와카야마 현립의과대학(이하 와카야마 의과대학)과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를 임상에 도입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7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연차 총회에서 와카야마 의과대학의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WT1펩티드·펄스(Pulse) 수지상세포백신(TLP0-001) 세포치료에 관한 발표논문이 채택됐다.
와카야마 대학에서 실시해온 이번 연구논문은 표준요법으로 반응이 없는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 대해 S-1 병용 WTI펩티드를 로딩(Loading)한 수지상세포백신(TLP0-001)을 이중맹검법으로 랜덤화하여 임상에 적용한 치료법으로 알려졌다.

세렌클리닉 병원그룹의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는 현재 치료실적이 1만1200건에 달하고 있으며 췌장암의 경우에는 치료실적이 2300건에 달한다. 그 외에도 대장암, 위암, 폐암, 담도암, 유방암 등 많은 치료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는 일본 내국인 뿐 만아니라 중국, 한국 등 동남아에서 오는 환자들도 많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국내 다수의 암환자들이 현재 세렌클리닉 그룹의 한국지사 Agency법인회사 ㈜세렌코리아를 통해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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