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와카야마 의대, 췌장암 치료 위해 면역세포 치료백신 ‘박셀’ 도입 | 작성일 | 17-02-17 10:13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조회수 | 2,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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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말 기준, 1만800건의 임상 및 치료실적을 쌓아온 세렌클리닉 그룹병원이 암 치료를 위한 고품질의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안정적인 세포배양기술과 노하우에 의해 제작해 암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도 췌장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도입키로 결정하고, 세렌클리닉 그룹의 모기업 ㈜테라의 자회사인 ㈜테라파마와 지난해 12월 7일 제휴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파마 관계자는 “와카야마 의과대학 의료팀은 수지상세포(DC) 백신 Vaccell을 췌장암 환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성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다른 암에 대해서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세렌클리닉 그룹병원을 필두로 모기업 ㈜테라는 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고품질의 수지상세포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과 연계해 끊임없이 연구와 임상을 거듭해 왔으며, 임상연구에 관한 결과를 암 관련 학회에 발표키도 하고 세계의 유수한 의·과학 잡지에 게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 관계자는 “‘박셀’은 일본 자스닥 상장기업인 ㈜테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암환자에게 최적화된 고품질의 수지상세포 백신”이라며 “대학병원 등의 여러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임상연구가 시행됐고 그 연구결과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되고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렌코리아(대표 송상한)은 지금까지 암 관련 학회나 의·과학 잡지에 발표됐던 박셀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논문의 요약 부분을 발췌해 연구논문집으로 제작했으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논문집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일본 와카야마 의과대학도 췌장암을 치료하기 위해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도입키로 결정하고, 세렌클리닉 그룹의 모기업 ㈜테라의 자회사인 ㈜테라파마와 지난해 12월 7일 제휴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파마 관계자는 “와카야마 의과대학 의료팀은 수지상세포(DC) 백신 Vaccell을 췌장암 환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성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다른 암에 대해서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동안 세렌클리닉 그룹병원을 필두로 모기업 ㈜테라는 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고품질의 수지상세포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과 연계해 끊임없이 연구와 임상을 거듭해 왔으며, 임상연구에 관한 결과를 암 관련 학회에 발표키도 하고 세계의 유수한 의·과학 잡지에 게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 관계자는 “‘박셀’은 일본 자스닥 상장기업인 ㈜테라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암환자에게 최적화된 고품질의 수지상세포 백신”이라며 “대학병원 등의 여러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임상연구가 시행됐고 그 연구결과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가 제시되고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렌코리아(대표 송상한)은 지금까지 암 관련 학회나 의·과학 잡지에 발표됐던 박셀에 대한 대표적인 연구논문의 요약 부분을 발췌해 연구논문집으로 제작했으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논문집을 무료로 전달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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