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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면역세포치료 수지상세포백신 박셀, 위암치료 950건 넘어 작성일 16-10-17 10:57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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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대표적인 소화기 암 중의 하나로 갑상선 암을 제외하고 한국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이러한 위암에 대해 일본의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은 최근 치료사례 950건을 넘어섰다.

지난 2010년 이후로 암 치료에 있어서 신개념의 면역치료제의 등장으로 면역요법에 대한 전반적인 의료계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특히 면역세포치료요법 중 가장 발전된 형태로는 ‘수지상세포 백신치료’와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를 꼽을 수 있다.

세렌클리닉 그룹의 수지상세포 백신치료요법은 일부 혈액 암을 제외하고 모든 암에 있어서 지난 6월 말 기준, 10,650건의 치료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후생성의 선진의료에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지사 ㈜세렌코리아에서 박셀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암 전문잡지에 수지상세포 백신치료의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던 세렌클리닉 나고야병원 고바야시 마사리노 원장은 수술이 불가한 위암환자의 임상사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이 80세, 남성, 1997년 위암 및 폐기종 진단을 받고 절제수술, 2010년 원발성 선암으로 문합 부위에 함몰형 병변을 내시경 결과로 확인. 수술이 고려됐지만 폐쇄성 호흡문제로 인해 수술 불가 판정. 항암제치료도 부작용으로 중도에 포기한 케이스의 환자에게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투여했다.

2010년 11월부터 지난 2011년 4월까지 7차례 수지상세포 백신 박셀을 투여하고 한 달 후 내시경 검사결과 병변의 흔적이 없어졌고 조직검사 결과는 정상이었다. 후에도 약 3년간 추적관리를 했지만 치료효과는 지속됐다.

고바야시 마사리노 원장은 “현대의학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면 건강관리를 통해 암 치료효과를 높여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월간암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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