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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료병력이 있는 악성 흑색종에 대한 암 면역약 ~ 작성일 16-01-15 17:21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161

본문

2015 년 3월 23일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가 대한민국에서도 승인

- 치료병력이 있는 악성 흑색종에 대한 암 면역약 ~

2015년 3월 23일, 일본의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는 피부암의 하나인 악성 흑색종
(멜라노마)의 치료를 목적으로 한 항Programmed death(PD)-1 항체 (일반명: Nivolumab,
상품명: Opdivo)가 일본 후생노동성에 해당되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승인을 획득 했다고 발표했다.

Niolumab는 PD-1에 대한 인간화 모노클로널 항체에서, T세포상 PD-1과 , 그 리간드
(ligand) 인 PD-L1, PD-L2의 상호작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PD-1의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하고 항종양 면역을 활성화 시킨다.

적용은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흑색종에, 세포장해성 T림프구 항원-4 (CTLA-4)
항체(일반명: Ipilimumab, 상품명: Yervoy)로 치료 후, 동시에 BRAFV600E라고 불리는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인정되는 경우는 BRAF 억제제 치료 후에 암이 진행된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흑색종은 피부에서 0.1mm 이하 「표피」라고 불리는 조직 내에서 발생해, 전이나
침윤이 생기기 쉬워서 악성도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표준적인 치료방법은 수술로
환부를 제거하고 그 후에 항암제 치료를 하지만, 방사선 치료는 효과가 미약해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기대되는 질환 중의 하나.

당 치료제는 2014년 7월에 일본 국내에 있어서 동종의 승인을 취득했으며, 현재 신장
세포암, 비소 세포성 폐암, 두경부암, 위암, 식도암 등에 대한 임상시험도 실시되고 있다.
향후 결과에 따라 승인 신청이 검토될 예정이며, 큰 관심을 기울여야할 때이다.

< 참고 >
오노 약품공업주식 회사 보도자료

https://www.ono.co.jp/jpnw/PDF/n15_0323_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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