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토대학이 iPS세포로부터 연골조직 재생에 성공 | 작성일 | 16-01-15 14:12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수 | 2,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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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8일 교토대학이 iPS세포로부터 연골조직 재생에 성공
-인간 iPS 세포에서 유리질 연골 재생 ~
교토대학 iPS 세포연구소 CiRA는 인간의 iPS세포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에서
만든 연골조직을 쥐와 미니 돼지 이식하고 안전과 품질을 확인했다는 것을 발표했다.
팔이나 다리의 관절에 있는 연골은 노화에 침식하거나 사고나 반복적으로 심하게
움직이는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서 손상 받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치료법은 정상적인 부분의 자가 연골을 채취해 결여된 부분에
이식하지만 이식된 연골의 품질이 변질되어 버리거나 통증이 재발하는 등의 문제가
많아서 효과가 높은 치료법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관절연골이 손상된 경우, 치료에 적용할 수 있고 높은 치료효과도 기대
된다. 앞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한 후에 2019년을 목표로 임상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고>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 CiRA뉴스
https://www.cira.kyoto-u.ac.jp/j/pressrelease/news/150227-105807.html
-인간 iPS 세포에서 유리질 연골 재생 ~
교토대학 iPS 세포연구소 CiRA는 인간의 iPS세포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에서
만든 연골조직을 쥐와 미니 돼지 이식하고 안전과 품질을 확인했다는 것을 발표했다.
팔이나 다리의 관절에 있는 연골은 노화에 침식하거나 사고나 반복적으로 심하게
움직이는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서 손상 받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의 치료법은 정상적인 부분의 자가 연골을 채취해 결여된 부분에
이식하지만 이식된 연골의 품질이 변질되어 버리거나 통증이 재발하는 등의 문제가
많아서 효과가 높은 치료법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관절연골이 손상된 경우, 치료에 적용할 수 있고 높은 치료효과도 기대
된다. 앞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한 후에 2019년을 목표로 임상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참고>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 CiRA뉴스
https://www.cira.kyoto-u.ac.jp/j/pressrelease/news/150227-105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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