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200ml 정도의 혈액을 뽑아 체외에서 오존 등과 혼합하여 다시 체내로 되돌린다.
2. 한 번 빼낸 혈액을 체내로 되돌릴 때에는 자칫 잘못하면 세균 등이 혼입되거나 혈관이 막히는 혈전증이
  생기거나 하는 리스크가 있다. (사망 가능성도 있음)

◎FDA 관련 미국 정부의 법률 (연방 규칙집Title 21 : Sec. 801.415.)

  - 미국에서는 2016년부터 오존의 의료 이용을 식품의약품국(FDA)이 금지하고 있다.
  -「오존은 유독가스이며 특정의 치료, 보조 치료 또는 예방 치료에 있어서 유용한 의료용이라고는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분명히 FDA에는 적혀있다.

 ※「오존은 독성을 가진 가스이며 특정의 치료, 보조 요법 심지어 예방 의료의 어느 것에서도 임상응용이
    유용하다고 하는 정해진 지견이 없다.

3. 오존이 살균작용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간이나 동물이 안전하게 견딜 수 있는 허용량보다 훨씬 고농도가 필요하다」
  1) 약리작용을 얻으려면 많은 양을 사용 → 독
  2) 안전하게 사용하는 양(적은 양) → 아무런 효과도 없음

체외에서 오존과 함께 산소 가스와 혼합된 결과, 처음에는 검푸른 정맥혈이 선명한 붉은 색이 된다.
적혈구에 포함된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으로, 동맥혈의 붉은 색으로 변색하는 것은 당연(겉보기에 임팩트가 강함)
혈액 클렌징 요법에 대해서 미용이나 안티에이징에 관한 효과를 증명한 논문은 없다.
오히려 심근경색이나 부정맥과 같은 위중한 부작용을 보고하여 안이한 실시에 경종을 울리는 논문은 있다.
오존의 발생 장치는 기구의 살균에 사용되는 제품이 승인되어 있다는 것으로 인체에 작용시키는 오존 요법으로
승인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유럽에서는 매우 역사가 깊고, 독일에서는 보험치료의 적응이 되어 있다.
일본산화요법의학회 2010년 2월 설립 (치과에서도 치료 가능)